경기도시공사 신나눔봉사단과 사랑밭재활원의 따뜻한 3년의 만남

-‘사랑의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경영 실천 -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 신나눔봉사단은 지난 11월 28일과 29일, 화성시 반송동 소재 “사랑밭재활원”을 방문하여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사랑밭재활원은 경산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 장애인 사회복귀 종합훈련시설로 약 60여명의 회원들이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기도시공사(이하 공사) 임직원 30여명, 대한적십자사, 이지 로타리클럽 등 타 봉사단체도 함께하였으며, 김장 김치 400포기와 올 초 부터 모아온 성금 100만원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이불패드 50여개와 쌀 10포(20㎏)를 전달하였다.

□ ‘김장담그기 행사’ 중간에는 3년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사 ‘신나눔봉사단’에 사랑밭재활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도 마련되었다.

□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도시개발본부장(박성권)은 “사랑밭재활원에서 주시는 감사패는 공사가 추진하는 봉사활동이 경기도민과 함께하고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선물”이라고 평가하며 “경기도 대표 공기업으로써 도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김장 담그기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