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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 … 현장중심 경영 시동

  • 등록일 : 13.08.22
  • 조회수 : 1773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 … 현장중심 경영 시동

‣ 다산도시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2개 주요 사업현장 점검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20일 광교신도시 이후 최대사업으로 추진중인 남양주 진건·지금지구 ‘다산’도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 최승대 사장은 보상현황과 지장물 철거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분진, 소음, 교통문제 등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청취하였다.

◯ 또한 사업진행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언급하며,

“보상이 사업 현장에서 첫번째 업무다” 며 “민원인을 처음으로 맞는 곳인 만큼 민원인에 대해 최대한 친절하게 하고, 세입자 대책 등 주민편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 20일 남양주 다산도시를 시작으로 가평전원주택, 22일 동탄2신도시․수원팔달주차타워, 23일 원곡물류단지․어연한산 외투단지․전곡해양산업단지, 26일 고양관광문화단지․일산주차타워․양주섬유지원센터, 28일 고덕산업단지․황해포승지구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12개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 다산 진건/지금 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단독 시행하는 신도시 규모의 사업지구로서 남양주시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이패동 일원에 전체면적 475만㎡(144만평), 인구 약 8만명, 세대수 3만세대로 조성되어 남양주시의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갖출 것이다.

□ “다산”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과 서울외곽순환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지구 내를 경유하여 진건지구 중심부인 상업지역에 역사가 설치되면 전철로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 다산도시(진건/지금)는 현재 보상 및 설계 진행중으로 진건지구는 올 연말, 지금지구는 내년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부터 택지공급을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 주택분양을 거쳐 2017년 아파트 입주를 통해 신도시급의 경기동북부지역의 핵심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

[별첨] 사진대지 1부. 끝.

첨부파일 :

  •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 현장점검 사진 1(08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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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0820)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 … 현장중심 경영 시동.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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