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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양주서 수해복구 활동 펼쳐
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 인근 유실 농로 복구작업 실시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최근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주시 내 유실 농로‧수로 복구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o 수해지역은 경기도시공사 사업지구인 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현장 인근 농‧수로다.
□ 경기도시공사와 시공사인 동부건설 직원 10여 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유실된 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 현장 인근 농‧수로 일부 구간에 공사 현장장비를 투입, 복구작업을 펼쳤다.
□ 조우현 경기도시공사 복합사업처장은 “가평, 연천 등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각 기관의 구호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피해규모가 적은 지역에는 구호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기도시공사는 특별히 사업지구인 양주시 내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 복합사업처는 앞으로도 공사현장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현장 인근지역서 수해 발생시, 주민들의 복구활동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별 첨 : 수해복구 활동 사진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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