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경기도시공사, 사회적 약자 등 신입직원 8명 채용!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1일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신입직원 8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 이번 채용에는 총 185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인성·직무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전형과정을 거쳐 최종 8명을 선발하였고, 이중 북한이탈주민 1명, 장애인 3명(중중장애인 1명 포함)이 포함되어 있다.
○ 특히 북한이탈주민 채용의 경우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장애인 채용은 경기도 장애인 고용확대 정책 이행과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되었다.
결과적으로 경기도시공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 최승대 사장은 "금번 채용으로 소규모나마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북한이탈주민과 장애인을 포함한 신입직원들이 조속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는 향후 이들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및 직무기본교육 실시 후,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상적으로 현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붙 임 : 신입직원 임용식 사진 1부. 끝
첨부파일 :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