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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평택고덕산업단지내 문화재 발굴체험 실시
- 평택 장당초교 4학년생 40여 명 대상 "살아있는 역사 체험" 기회 제공
-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 일환…공사 주관, 경기문화재연구원 등 공동 주최
□ 평택고덕 삼성전자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시공사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아주 특별한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o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4일 평택시 장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여 명과 함께 ‘문화재 발굴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o 공사가 주관하고 경기문화재연구원‧기호문화재연구원‧중앙문화재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평택고덕 산업단지 사업지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택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한문화재 한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이다.
□ 평택의 역사‧문화 교육 ‘문화재란 무엇인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문화재 발굴현장 견학, △우리고장 역사알기 OX퀴즈, △모의 발굴체험 등 순으로 진행됐다.
o 이지형 경기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은 “아이들이 직접 문화재 발굴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는 창경궁 1박 2일 궁중생활 문화체험, 경기도 내 문화재 환경정화 등 다양한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별 첨 : 문화재 발굴체험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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