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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고덕일반산업단지“현금 通, 어음 不”

  • 등록일 : 13.03.21
  • 조회수 : 806

경기도시공사, 고덕일반산업단지“현금 通, 어음 不”

- 자재 납품대금과 건설장비 사용료 등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에서는 현장 근로자 임금 뿐만 아니라 자재 납품대금과 건설장비 사용료 등을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현장내 “현금 通, 어음 不”의 ‘특별관리계획’을 시행한다.

이는 최근 건설경기불황에 따른 건설업체의 재정악화, 공사중지, 부도 등으로 현장 근로자 임금,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에 대한 지급지연 등을 사전에 근절하기 위한 조치이다.

금년 4월 착공 예정인 고덕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에 적용된다.

고덕일반산업단지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서게 된다.

□ 경기도시공사 최초로 시행하는 ‘특별관리계획’에는 “시공업체와 하청업체간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 지급을 위한 전용계좌 개설”과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 체불 신고제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공업체와 하청업체간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 지급을 위전용계좌 개설”을 통해 사업현장내 모든 자재장비업체가 현금으로 납품대금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 체불 신고제”를 운영하여 대금지급 지연 및 미지급 등이 발생하는 즉시 대응하여 해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 ‘대금 체불 신고란’을 개설하고 현장사업소에도 신고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신석철 지역경제본부장은 “근로자 임금, 자재 납품대금 및 건설장비 사용료의 적기 현금지급 및 타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리감독을 보다 철저히 할 계획이다”며

“금번 특별관리계획 시행으로 현장 근로자의 생활 안정, 소규모 건설업체의 건전한 기업활동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 (보도자료)경기도시공사,고덕일반산업단지_현금통_어음불[배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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