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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더 아늑해요.
- 도시공사, 임산부를 위한 여직원쉼터 리모델링 오픈 -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임신중인 여직원들의 쉼터공간인 여직원 휴게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 이날 오픈행사에는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오승학 노조위원장 등 노사 임직원 모두가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 테이프 컷팅과 기념촬영, 휴게실 관람, 여직원과의 다과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 여직원 휴게실은 무엇보다도 집같은 편안함과 아늑함에 중점을 두었다.
○ 기존 형광등에서 탈피해 5개의 원형 등과 전구빛 조명을 설치한 간접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바닥을 친환경 원목마루로 꾸며 가정집 같은 느낌을 그대로 살려냈다.
○ 침대도 2개에서 4개로 늘려 이용편의는 물론 카페형 테이블과 월간지를 비치해 소통의 공간까지도 배려했다.
□ 업무지원처 박기영 처장은 “내부직원 만족과 배려가 곧 공사의 위상이다” 며 “임산부들이 단 5분이라도 직장내에서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 오픈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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