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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광교 u-City 기술 한수 가르켜
- 청도시 광교 u-City 통합운영센터 및 호수공원/물순환시스템 견학
- 광교신도시 조성(u-City등) know-how 교류
□ 중국 산동성 청도시 서해안 경제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이름:赵士玉) 외 5명(이하 방문단)이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 광교사업처에 26일 방문했다.
- 이번 방문목적은 중국 청도시 서해안 경제신구 조성을 위하여 국내 u-City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는 광교 u-City를 벤치 마킹하기 위함이다.
- 방문단은 실시간으로 신도시내 시설물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와 실시간으로 실개천 및 호수 물관리가 이루어지는 물순환시스템 센터를 견학하였다.
□ 한편 광교 u-City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광교 시민들은 생활속에서 교통서비스, 시설물관리서비스는 물론 각종 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범방재서비스,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정보서비스까지 각종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청도시 방문 관계자는 국제적 수준의 첨단 u-City 기술이 가미된 광교신도시를 구축한 경기도시공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를 원했다.
- 특히 교통 및 방범서비스 등에 대하여 중국 청도 현지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졌다.
□ 경기도시공사 김종일 광교사업처장은 “글로벌 IT 강국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u-City 기반의 도시가 중국현지에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밝혔다.
(문의: 경기도시공사 광교사업처 기반시설팀 031-8012-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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