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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 6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일 : 12.12.17
  • 조회수 : 1282

제 6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세아 씨‘나를 키운 건 팔할이 그 시장통이었네’영예의 대상 수상

- 총 1,000여 편 응모 대성황…따뜻한 도시의 추억담 감동 전개

□ 경기도시공사와 국제PEN한국본부가 공동주최한 제 6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도시가 들려주는 노래’ 시상식이 13일 개최됐다.

o 이날 공사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국제PEN한국본부 이길원 이사장과 유안진 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 그리고 본상 수상자 6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세아 씨는 “공모전을 계기로 도시공간의 따뜻함과 소중함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본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o 유안진 심사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의 모든 응모작 수준이 우수해 감탄해마지 않게 된다”며 “도시라는 생활환경에서 태어나 자라고 사랑하며 어울려 애환을 나누는 삶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진지했던가를 경험담으로 증명해주는 글들이 많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고 총평했다.

수상작품은 △대상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그 시장통이었네’(이세아, 여·24)를 비롯해 △우수상 ‘나의 고향의 봄’(오세중, 남·20), ‘앨범속의 광화문연가’(황진비, 여·39) △장려상 ‘비, 음악, 그리고 추억의 공간’(정우진, 남·19), ‘철은 없고 금만 가지고 사는 동생 <용인 여기는 적막강산이야!!>’(최재운, 여·61), ‘그 노래’(김지원, 여·36) 등이다.

o 공모전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에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o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참신한 주제와 형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일~11월 30일 ‘도시가 들려주는 노래’를 주제로 접수 신청을 받은 제 6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에는 총 973명의 응모자가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o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 온라인 접수 918편, 우편 55편이 몰려 역대 공사 수필공모전 응모편수 중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붙 임 : 제 6회 수필공모전 시상식 사진

첨부파일 :

  • 수필공모전 시상식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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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경기도시공사_수필공모전_시상식_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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