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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전국 도시공사 최초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도시공사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담조직 신설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3일 공사 6층 강당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으로부터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건설업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시스템 운영에 따른 재해율 감소와 경영합리화의 효과가 높아 대형건설사 및 공공발주기관을 중심으로 인증 추진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 공사는 인증신청부터 인증취득까지 1년여 동안 실태심사와 컨설팅을 통해 ▲건설현장별 특성에 적합한 위험성평가 ▲협의체 회의 ▲안전교육 ▲안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도시공사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담조직인 ‘품질안전팀’도 신설했다.
□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도시분야 종합서비스 공기업으로서 본 시스템의 지속적 운영, 개선을 통해 건설재해에 대한 발주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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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이란? 「산업안전보건법」제4조의 규정(자율적인 안전보건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에 의거 사업주가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구축지원을 신청한 사업장에 대하여 적용하기 위해 공단에서 제정한 건설분야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이다. |
붙 임 : 건설업 KOSHA18001 인증서 수여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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