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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의 희망 두드림 연주가 새롭게 찾아갑니다.
- 道내 복지기관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11. 4일까지 신청접수
- 동·서양 문화공연 제공과 체험프로그램 및 필요물품 등 후원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희망을 배우고, 행복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2010년부터 추진해온 ‘찾아가는 희망콘서트’의 운영방식을 개편하여 올 11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시공사 김수만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존의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문화공연 대상자 또는 소외지역을 공사가 선정함에 따라 도내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며 ” 실제적으로 문화 공연이 필요한 복지기관등의 참여기회와 범위를 넓혀 문화형평성을 높이고자 희망콘서트를 신청형태로 변경했다“고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운영방식 개편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 이번에 개편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연 4회 개최 될 예정으로 신청 대상자는 도내 복지기관, 사회단체 등 공익단체 또는 문화소외 및 도서지역으로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11월 4일까지다. 단, 동일기관등의 문화 공연 개최는 연1회 원칙으로 최근 1년 동안 공사가 제공한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공연’을 관람한 기관 및 단체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 접수된 신청은 공사에서 신청기관 등의 적절성 등의 일정 심사를 거쳐 2012년 ‘찾아가는 희망콘서트’ 개최 선정자를 11월7 일 최종 확정 후 공고할 계획이다.
□ 2012년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우리전통화 문화알리기와 클래식 문화 접하기로 프로그램이 나눠져 진행되며 수혜자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도 공연과 함께 제공한다. 또 문화공연 선정 대상 기관등에게 경기도시공사는 복지시설 환경개선 또는 필요물품등도 후원 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고 기타사항은 고객만족팀(031-220-308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도내 문화 ·소외 대상자 또는 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다문화 가족 및 한센촌을 대상으로 총4회의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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