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최근접속메뉴

최근접속 메뉴

최근 접속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해명보도]경기도시공사의 부채비율 산정 오류” 보도자료 관련

  • 등록일 : 12.09.17
  • 조회수 : 1197

2012.9.12자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의 “경기도시공사의 부채비율 산정 오류”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공사의 입장을 해명합니다.

□ 경기도시공사의 ‘12년 상반기 부채비율은 권오진 의원이 주장한 415%가 아니라 이익잉여금 등을 자본에 합산하여 산정한 306% 가 맞습니다.

❍ 권오진의원은 『감채적립금은 공기업 특별회계상 채권만기 시 지급을 위해 적립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자본에 산입하지 않아야 하며 부채비율은 415%가 맞다』라고 주장하였으나,

❍ 공사는 지방공기업법(령), 지방공기업결산지침 및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처리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재무건전성 지표로서 총자산 중 차입․채권발행 등 타인자본의 구성비율을 파악하는 것으로

기자본 대비 타인자본 비율로 산정하며 감채적립금은 이익잉여금 항목으로 자기자본의 일부이며 부채비율 산정시 포함되는 것이 적정합니다.

❍ 따라서, ‘12년 상반기 공사의 부채비율은 총부채 76,084억원을 이익잉여금 8,859억원과 납입자본금 15,992억원을 합산한 총 자기자본24,851억원으로 나눈 비율인 306%가 맞으며,

이는 외부회계감사를 통해 검증을 받은 사항입니다.

□ 공사는 순이익 계산 시 감채적립금을 합산한 바가 없으며, ‘11년도 순이익 1,776억원은 순수한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것입니다.

❍ 순이익은 관련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감채적립금과는 관련이 없으며,

❍ 감채적립금은 당기순이익을 공사 정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사내에 유보한 것으로서,

‘11년까지 총 누적 이익잉여금 6,836억원중 이익준비금으로 686억원(10%)을 적립한 후 나머지 6,149억원을 감채적립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 공사의 부채비율은 ‘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부채비율 축소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첨부파일 :

  • 관련-경기도시공사 부채비율 산정오류.hwp
    다운로드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