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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과천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기본협약 체결

  • 등록일 : 12.08.06
  • 조회수 : 1902

경기도시공사-과천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기본협약 체결

-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국립과학관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 연계된 핑?여가?문화?숙박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2018년경 완공예정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과천시(시장 여인국)와 31일「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 과천복합문화관광단지는 과천시 과천동 일원, 경마공원 서측에 위치한 18만5천㎡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며, 주변의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국립과학관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과 연계된 쇼핑?여가?문화?숙박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서 2018년경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는 이 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으로 공공이 51%의 지분을 투자하며, 나머지 49%의 투자자는 금년말경 별도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o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아울렛, 라이프스타일센터, SPA브랜드매장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과,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소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그리고 호텔, 업무시설 등이 하나의 복합건축물 안에 들어서며,

o 완공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방문객 및 외국인 관광객 등 광역수요를 목표로 한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타운으로 조성되어 국제적인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과천지역은 그동안 서울과 가까운 양호한 입지조건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대공원 등 관광앵커 기능은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대부분 노후된 상태로 수도권의 주말관광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o 복합문화관광단지가 들어서면 서울대공원 등 기존 문화관광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방문객의 체류연장 및 주중, 사계절 활성화가 가능하고 관광객이 연중 365일 찾아오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며,

o 복합문화관광단지의 이용객은 연간 약 1,200만명으로 추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과천시의 도시자족기능 향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프스타일센터 :

쇼핑 기능에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춰 점차 상향되고 있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합센터

※ SPA(Special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 :

옷의 디자인에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회사 자체적으로 담당하여 유통 마진을 줄이고 대량생산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갭(GAP), 자라(ZARA), H&M 등

첨부파일 :

  • %A9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기본협약 체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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