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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동탄2신도시 부지조성공사 본격 가동
- 현장사업소(3-2공구) 설치완료 및 개소식 열어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12일, 동탄2신도시 부지조성공사(3-2공구) 본격 착공에 따라 무재해를 기원하고 최고품질의 신도시를 조성하여 경기도민, 입주예정자들에게 보답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동탄2신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lh공사가 공동사업시행중으로, 단계별 공사발주계획에 따라 동탄(2) 택지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3-2공구)가 지난 4월 2일 착공되었으며, 금일 3-2공구 현장사업소를 설치완료하고 본격 부지조성공사 가동에 따른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울트라건설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현판식, 무재해 구호제창 등을 통하여 경기도시공사(발주자) 직원과 울트라건설(시공사) 관계자 모두가 하나되어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현장업무에 임하고자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개소식을 준비한 이지형 경기도시공사 사업1본부장은 “이번 3-2공구 개소식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추진되는 동탄2신도시 부지조성공사는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기할 것”이라며, “도민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동탄2신도시를 조성하여 경기도민, 입주예정자 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붙 임 : 개소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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