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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요지
? 최근 5년간 발주한 공사의 낙찰률이 조달청 보다 높게 낙찰
? 이자 보상배율이 1.2 정도에 불과
□ 해명내용
? 최근 5년간 발주한 공사의 낙찰률이 조달청 보다 높게 낙찰되었다는 내용에 대하여
⇒ 도시공사가 발주하는 공사의 낙찰자 결정기준은 기본적으로 조달청 기준과 동일하므로 낙찰률 또한 같습니다.
다만, 폐수처리시설 등 시공상 난이도를 요구하는 공사는 가격보다는 설계심사 중심의 업체 선정으로 낙찰율이 높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하고 있으며,
보도된 도시공사의 최근 5년간 공사의 낙찰률에는 턴키공사가 포함되어 있어 평균 낙찰률이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 최근5년간 낙찰률은 85.98%이지만 턴키공사를 제외하면 100억이상 1,000억미만 공사의 평균 낙찰율은 73.4%, 1,000억이상 공사의 평균 낙찰율은 72.9%로 조달청에서 발주한 공사의 낙착율과 대동소이합니다.
⇒ 또한, ‘10년 12월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심의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향후에는 아파트공사 등도 일반공사로 발주함에 따라 평균 낙찰률은 현재보다는 하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자보상비율이 1.2 정도에 불과하다는 내용에 대하여
⇒ ‘11년말 결산기준으로 이자보상배율은 보도된 1.2가 아닌 2.0이며,
※ 이재준 도의원 보도자료에서는 이자보상비율 산정시 영업이익에 자본화된 매출원가를 산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산입하지 아니한 오류가 있었음(관련근거 붙임 참조)
통상 1.5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므로현재 이자보상비율은 양호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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