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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입주민행정서비스 총력 지원 나서
경기도시공사 등 공동사업시행자 참여 입주지원서비스 t/f 운영,
입주민 대표와 월례간담회 개최 등
지난해 7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최근 5천여 세대 입주를 돌파한 광교신도시가 입주민 행정서비스 총력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1일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등 공동사업시행자와 함께 입주민과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밀착형 행정지원 서비스 계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광교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와 경기도교육청?한전?한국도로공사?경찰서 등으로 구성 예정인 ‘입주지원 서비스 t/f팀’ 매주 운영, △2월부터 공동사업시행자-입주민 대표자간 월례간담회 정례화 등을 통해 입주민과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 주민 불편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외에도 ‘광교신도시 입주자 총연합회 카페’와 ‘광교신도시 홈페이지’에 신도시 조성현황 관련 정보, 입주민원 조치현황 및 계획 등을 게시해 온라인상 입주민과의 소통 창구도 넓힐 예정이다.
붙 임 : 광교신도시 입주민 행정서비스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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