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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5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일 : 11.12.27
  • 조회수 : 1860

제 5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양가희 씨‘고전, 도시로 돌아오다’영예의 대상 수상

- 총 906편 응모 대성황…따뜻한 도시 이야기 감동 전개

경기도시공사와 국제PEN한국본부가 공동주최한 제 5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따뜻한 도시, 희망이야기’ 시상식이 27일 개최됐다.

o 이날 공사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국제PEN한국본부 이길원 이사장과 허영자 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 그리고 본상 수상자 6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가희 씨는 “공모전을 계기로 도시의 따뜻함과 희망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본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o 허영자 심사위원장(성신여대 명예교수)은 “해를 거듭하며 이 수필공모전에 거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어 감사한 일”이라며 “응모된 글 대부분이 주제에 충실하려 노력했으며 도심의 삭막한 생활 이면에서 인정을 찾고 베풀며 이웃과 함께 하는 이야기들을 깊은 감동으로 펼쳐냈다”고 총평했다.

수상작품은 △대상 ‘고전, 도시로 돌아오다’(양가희, 여·23)를 비롯해 △우수상 ‘현관문과 초인종’(진상용, 남·59), ‘대추차 한 잔에 담긴 따뜻한 희망’(최정안, 여·28) △장려상 ‘그 곳에는 동백이 있었다’(배성주, 여·25), ‘이태원의 달’(이진호, 여·34), ‘평상’(최연숙, 여·55) 등이다.

o 공모전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에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o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참신한 주제와 형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일~12월 7일 ‘따뜻한 도시,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접수 청을 받은 제 5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에는 총 906명의 응모자가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o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 온라인 접수 858편, 우편 48편이 몰려 역대 공사 수필공모전 응모편수 중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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