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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탄2신도시, 토지보상 개시!

  • 등록일 : 09.04.01
  • 조회수 : 3184
동탄2신도시, 토지보상 개시! ○ 첫날 500여명, 800억원 보상계약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3월 31일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토지에 대한 협의보상을 시작했다. 토지보상 시작 첫날 이른 아침부터 보상계약을 위해 경기도시공사 보상1단 보상창구에는 많은 주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하루에만 경기도시공사에는 500여명의 계약자들이 방문, 270여건 약 800억원에 이르는 보상계약이 이루졌다고 밝혔다. 이번 동탄2지구 토지보상기간은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되어 9월 31일까지 이루어지며, 3월 31일~8월 31일까지의 협의기간 동안 계약한「현지인에 대해서는 3억원까지는 현금으로, 3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각 50%씩 현금과 채권으로」보상하게 된다. 다만, 9월 1일이후 부터는 「현지인에 대해서 전액현금보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재부동산 소유자에 대해서는 이 기간동안 1억원까지는 현금으로, 1억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채권으로」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될 대토보상(토지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토지보상금 대신 동탄2택지개발사업시행으로 조성한 토지로 보상하는 방안)은 금년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토신청서를 접수하고, 5월 25일에 대상자선정통지를 하여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대토보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남부 중핵도시, 지속가능형 미래신도시, 한국적 신도시, 첨단산업 및 연구·비즈니스의 메카」를 기치로 추진되는 동탄2신도시는 이번보상협의를 시작으로 본격 개발되어 오는 10월경 실시계획승인을 득한 후 2015년까지 11만3천호의 주택을 공급하여 28만여명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12만여명이 거주 중인 기존의 동탄1신도시와 통합함으로써 수도권 남부 최대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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