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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해안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자’ 세미나 열려(4/23, 서울 SETEC)

  • 등록일 : 09.04.21
  • 조회수 : 2747
경기도, 중국 경제성장에 대응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서해안 축 개발 구상」비전 제시!! - ‘서해안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자’ 세미나 열려(4/23, 서울 SETEC) - ○서해안의 성장잠재력과 비전구상 - 서순탁 교수(서울시립대) ○바다에서 육지보기 - 이상홍 (OCEAN PLUS 대표) ○의료관광 고부가가치 창출전략 - 김 경 (아이리치 코리아 대표) ○환황해권 시대에 대비한 SOC 확충전략 - 조응래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경기개발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서해안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자’라는 주제로 4월 23일(목)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경제성장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서 서해안 중심시대의 가능성과 블루오션으로서의 서해안 해양복합단지(해양레저, 의료, 항공 등) 조성을 위한 경기도 서해안 축 개발 구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열리게 되며 4개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서해안 지역의 발전전략에 대한 지정토론이 이어지는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공사 이한준 사장의 개회사, 황희연(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의 환영사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로 시작되며 이후 진행은 공사 박헌주 연구위원이 맡는다. 제1부는 서울시립대 서순탁 교수의 「서해안의 성장잠재력과 비전구상」이란 주제발표로 시작되며 이 발표에서 서교수는 환황해권 해양물류 허브화,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등의 구체적 방법을 통해 미래 국가발전의 경쟁력을 이끌어갈 서해안의 비전을 제시한다. 제2발표는 OCEAN PLUS 이상홍 대표가 「바다에서 육지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서해안을 단순한 자연경관과 먹거리 제공의 장소에서 탈피해 즐거움을 주는 해양레저를 통한 마리나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활용하는 해양레저산업으로의 가치를 발견하며 동시에 보트, 요트 등 해양레저장비의 제작, 판매 등 전후방 효과가 큰 종합산업으로의 비전을 제시한다. 제3발표는 아이리치코리아의 김경 대표가 「의료관광 고부가가치 창출전략」이란 주제로 풍부한 갯벌, 편리한 교통, 인근의 2천만 수도권주민 등 서해안이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최적지임을 재확인 하고 수요에 맞는 3가지 모델(Medical visit형, Medical stay형, Medical life형)의 구분개발방안 제시를 통해 각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전략을 보여준다. 제4발표는 경기개발연구원 조응래 부원장이 「환황해권 시대에 대비한 SOC확충전략」이란 주제로 서해안의 무궁한 자원과 잠재력을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교통망 정비방안으로 GTX(일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경인운하, 경기만 고속도로, 평택항 열차페리, 한중해저터널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한편 제2부 지정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송병락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고 원광대학교 이양재 교수, 경기대학교 엄서호 교수,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 국토연구원 이동우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첨부 : 행사개요 및 일정 및 발표요약본 4부 끝.

첨부파일 :

  • 행사개요 및 일정, 주제발표 요약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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