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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주거환경 포럼 개최

  • 등록일 : 09.02.25
  • 조회수 : 1642
제2회 주거환경 포럼 개최 - 저층저밀 주거단지 개발 전망과 방향 - □ 저층저밀 주거환경 트렌드의 지속적 증가 전망 □부동산 경기회복 기점을 고려한 사업전개 전략 강조 □풍부한 자연조건과 도심의 편리함을 갖춘 경기도의 성공가능성 논의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가 주관하는 제2회 주거환경 포럼이 2월25일 오후 3시 경기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드림사이트코리아 이광훈 대표의 「타운하우스의 트렌드 변화」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더 뮤지엄 조우형 대표, 제이비에스건설 정병수 대표, 경기도시공사 양인권 사업1 본부장, 경기도 배수용 공간정책기획단장, 손임성 공간정책 1담당, 경기도시공사 이주하 도시기술연구센터장, 박몽섭 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 인간중심의 차별화된 정주환경제공을 위해 경기도형 명품도시 및 명품주거단지 건설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경기도의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나아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공사의 주거단지 개발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드림사이트코리아 이광훈 대표는 최근 부동산 경기 등을 고려한 저층저밀주거단지 개발사업의 전망과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서는 저층저밀에 대한 트렌드 변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데 공감을 표하면서도 부동산 경기회복 기점을 고려한 사업전개 전략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경기도가 설정하고 있는 전원형과 산지형 명품주거단지 개발을 위해서는 木구조의 도입이 효과적이며 이러한 방식은 전통한옥이 가지고 있던 옛 공간의 효율성을 현재에 구현하는 방안이기도 하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이날 다뤄진 저층저밀 주거단지의 지역특성별 전략구현을 위해서는 수도권 규제의 비합리적 부분이 폭넓게 완화되어야 하며 이 점이 선행되어야 경기도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급도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들은 가까운 장래의 주거 트렌드는 자연환경에 대한 요구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특히, 중산층에서 이러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대안 마련이 필요할 것이며, 풍부한 자연조건과 도심의 편리함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는 경기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성공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망하였다. 이날 포럼을 주관한 경기도시공사는 "현재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경기도 동부지역의 명품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민간의 앞선 기획력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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