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사내 영어교육실시
□ 2월부터 사내 영어교육(토익반, 회화반) 실시
□아침 7시부터 수업 통해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길러
□현장직원들을 위해서는 e-러닝 영어학습도 병행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지난 2월부터 사내직원의 글로벌 역량향상을 위 사내 어학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영어습득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업무상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사내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현재는 토익반과 회화반(초급, 중급)이 업무시작전인 아침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매주 2~3회 원어민 강사의 사내강의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개 사내어학교육은 9시 출근시간을 고려해서 8시부터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영어습득과 동시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갖고 하루 업무를 여유있게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아침 7시부터 수업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어학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중 일부는 수업시간이 너무 이른 것에 난색을 표하기도 했으나 점차 수업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수업전날을 회식약속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게 되고 수업이후에도 일과 시작전까지 여유시간이 있어 그 날의 수업정리와 함께 일과도 미리 검토해볼 수 있다며 반기는 직원이 늘고 있다.
또한 본사 사내 어학반에 참여할 수 없는 현장직원들을 위하여 e-러닝 영어학습을 병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복습(Blended Learning)을 통해 직원들의 영어실력 향상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희망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영어교육을 통해 직급,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실력 향상 및 조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소득도 얻고 있다.
이한준 사장은 지금은 글로벌시대로 “세계속의 경기도”를 구현하기위해 글로벌 어학능력 향상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를 더욱더 강화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사내 영어교육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