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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잠실 롯데월드에서 두 번째 ‘희망나들이행사’ 가져!

  • 등록일 : 08.11.25
  • 조회수 : 1807
경기도시공사 잠실 롯데월드에서 두 번째 ‘희망나들이행사’ 가져 ○공사 시행 전세임대주택사업 입주가족 대상 문화지원활동의 일환 ○한부모가정 대상 아동 및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 제공 ○‘지역주민과 함께하기’목표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지속예정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지난 7월 지역내 불우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대안가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그룹홈의 아동 및 청소년에 ‘희망나들이’행사를 가진 데 이어 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세임대사업의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23일 잠실소재 서울롯데월드에서 올해 두 번째 ‘희망나들이’행사를 가졌다. 공사에서는 도심내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주택에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으로써는 최초로 2006년부터 매년 300호 이상 공급을 통해 이미 617호를 공급하였고 올해에도 300호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는 국민주택규모(85㎡)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장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고 국민주택기금 대출한도액(7천만)이하까지 지원되고 있으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임대조건도 보증금 350만원에 월 임대료는 11만원수준으로 저렴해 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공사에서는 저렴한 주택공급이라는 임대지원측면 외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문화지원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서 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세임대사업의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희망나들이 행사”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행사이며, 이날 공사직원들은 미아발생등 사고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보여주기식 사진촬영은 자제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최대한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과 식사 등을 지원하고 평소에 가기 어려운 놀이기구를 마음껏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속박물관 관람 등의 교육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군은 “주말에 놀이동산에 놀러가거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없어 또래 친구들의 자랑이 부러웠는데 이젠 친구들에도 놀러갔었던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행사 내내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참가자중 이씨는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한다”는 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희망나들이’행사의 지속적인 실시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기’라는 목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계층과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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