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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기관 최초로 휴대폰 문자상담서비스 실시!!

  • 등록일 : 08.11.05
  • 조회수 : 2647
경기도시공사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휴대폰 문자상담서비스 실시!! ○전화돌리기, 통화대기 불편 감소 및 청각장애인 상담 등 기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기대 ○별도 가입절차 없이『#0466(공사쑥쑥)』수신번호 지정 문자발송 충분 ○향후 아파트입주고객에 대한 하자신청 등에도 추진예정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분양상담 등 업무관련 문의와 위치안내 등을 휴대폰문자로 상담이 가능한 『문자상담(Mobile Originated)서비스』를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콜센터나 이메일을 통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LMS)로도 확대함으로써 기존 전화상담서비스에서 담당부서로 연결되기까지 수차례의 전화돌리기나 통화량 증가로 인한 대기 등으로 인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던 불편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또한 시끄러운 공공장소, 통화가 곤란한 장소에서도 문자상담이 가능하고 저렴한 통신비용으로 상담내용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사생활보호면에서 탁월한 개별상담이 가능하며 특히 별도로 메모를 할 필요가 없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그 밖에도 그간 전화상담서비스에서 소외되었던 청각장애인들도 휴대폰을 통해 편리하게 문자메시지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자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별도의 가입절차는 필요하지 않으며 문자수신을 받고자 하는 핸드폰으로『#0466(공사쑥쑥)』를 수신번호로 지정하여 상담내용을 문자로 발송하면 상담원이 문자메시지로 답변하여 준다. 참고할 사항으로 상담내용은 특별한 제한이 없으나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계약내용 등과 같은 사항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향후 공사는 문자상담서비스를 아파트입주고객의 하자신청 등에도 확대적용해 휴대폰 사진촬영후 발송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하자접수가 가능케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 고객홍보처 이필근 처장은 “문자상담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전국적으로 여타 공공기관에서도 많은 호응과 함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가깝게 다가가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지향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자상담서비스[MO(Mobile Originated)]란? - 고객이 특정번호(예, #1234)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담 및 정보요청내용을 보내면, 빠른 시간내에 eNomix MO 시스템을 통해 답변을 는, MMS로 발송하는 서비스이며 이에 고객은 이를 회신하거나, 설문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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