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운동은 업무개선운동이다!” -공사,전사적 예산절감운동 전개키로!-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2일 전체 월례조회에서 권재욱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절감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공사의 이번 예산점감운동은 기름값 및 원자재 가격은 치솟고 건설경기는 침체 되는 등 최근 어려워진 대내외 경제여건을 극복하고,공사가 추진중인 각종 정책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이다 “함께하자 예산절감,창조하자 최고명품”이라는 표어가 공사의 예산절감운동의 취지와 목적을 극명하게 대변해 주고 있다 공사는 이번 예산절감운동이 실효를 거두기 위한 다각적인 조치들도 마련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점심시간에는 전부서원이 PC를 끄고 사무실의 전등도 부분적으로 소등한 후 식사를 하기로 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예산과목별로 구체적인 예산절감방안과 목표치를 부여하여 철저히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공사는 아울러 6월중순경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예산절감에 대한 사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예산절감운동을 통해 10%이상의 절감효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권재욱 사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예산절감은 “무조건 예산을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없애거나 같은 돈을 쓰더라고 보다 효과있게 예산을 집행하는 일종의 업무개선활동으로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가 업무속에서 늘 추구해야할 업무자세,업무추진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