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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안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 중단없다!

  • 등록일 : 08.03.13
  • 조회수 : 2114
경기도시공사, 태안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 중단없다! - 태안 구름포에서 3차 봉사활동 펼쳐 -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사업1본부장(양인권)를 봉사단장으로 한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충남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기름때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6시 30분께 수원을 출발한 봉사단 일행은 사고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준비해간 장화와 방제복을 입고 돌에 낀 기름에 흡착포를 붙이며 기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장인 양인권 본부장은 “유류사고 발생 3개월이 지났는데도 현장에 와보니 기름냄새와 돌사이에 낀 기름덩어리가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공사에서도 단발성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방문객의 급감으로 현지 주민들의 경제형편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 이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을 주고자 해수욕장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한편 소방방재처장이 현장순시 중 공사 봉사단을 보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고,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 12월, 올해 1월에 이어 3회째로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훼손된 서해안 해변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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