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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지방공사 30년 국민임대 아파트 첫 공급

  • 등록일 : 07.11.01
  • 조회수 : 2911
경기지방공사 30년 국민임대 아파트 첫 공급 경기지방공사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적은 자금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는 30년 국민임대 아파트를 최초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지역은 안성공도택지지구로 경기지방공사에서 건설, 30년 동안 장기임대하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이자 안성시 최초의 국민임대 아파트이다. 안성공도 국민임대아파트는 공도택지개발지구 2개블록에 전용면적 39㎡(705가구), 49㎡(673가구), 59㎡(178가구) 등 총 1천556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면적 39㎡는 900만원에 월 9만9천원, 전용면적 49㎡는 1천600만원에 월 14만7천원, 전용면적 59㎡는 2천300만원에 월 18만9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공급대상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만370원(4인이상 가구의 경우 263만6천380원)이하, 토지 5천만원 이하, 자동차 2천2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안성시 거주자가 1순위, 평택시, 용인시, 인천시, 천안시, 음성군, 진천군 거주자 등 인근 지역 거주자가 2순위로 오는 11월8일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 한국폴리텍여자대학 강당에서 우선공급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날부터 13일까지 일반 1, 2, 3순위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28일이며 계약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체결한다. 안성공도지구는 평택과 안성 중심에 위치한 신흥 주거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를 지나는 38번국도의 왕복 6차선 확장개통 및 평택-충주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문의031-656-5800) 2007.10.31, 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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