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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주의 미래” 남면산업단지에 투자하세요

  • 등록일 : 07.10.10
  • 조회수 : 1617
양주의 미래” 남면산업단지에 투자하세요 경기동부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양주 남면산업단지 조성공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양주시 남면 구암리와 상암리 일원 20만8천649㎡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 남면산업단지는 경기 서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동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는 경기 동북부 트라이앵글 산업벨트의 중심이 되는 산업단지다. 도는 양주 남면산업단지를 역삼각형 산업벨트의 중심 꼭지점으로 삼아 서북쪽에는 동두천2산업단지(18만7천㎡), 동북쪽은 연천백학산업단지(39만9천507㎡)를 조성, 트라이앵글 산업벨트를 구축함으로써 상호연계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양주 남면산업단지는 서울과 파주LCD산업단지에서 불과 20㎞에 위치해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원선 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배후 소비시장도 비교적 탄탄하기 때문에 경기 동북부의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중심 역할지로 제격이다. 경기지방공사는 양주 남면산업단지를 친환경 산업단지의 모범으로 조성 하기위해 오·폐수는 단지에서 3㎞ 떨어진 검준지방산업단지의 폐수종말처리장과 연계해 전량 압송처리토록 하며, 전체 개발면적 중 13%를 경관녹지 및 공원녹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월 분양을 시작 현재 60%의 분양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기지방공사는 인근의 검준산업단지(120만 원/3.3㎡)나 상수산업단지(140만 원/3.3㎡)보다도 훨씬 저렴한 3.3㎡당 87만 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다 또 입주기업에게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도 주어 취득부동산의 취득세와 등록세를 100% 면제해 주고, 재산세는 50% 감면해 준다. 창업하는 벤처 중소기업에게는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50% 감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영업신고 후 4년간 법인세를 면제해 준다. 양주 남면산업단지는 오는 2009년 완공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1천2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지방공사는 지난달 20일 서효원 행정2부지사, 임충빈 양주시장, 권재욱 경기지방공사 사장, 배종성 경기북부기업인협이회장등 지역 주민과 기업체 대표들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남면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2007.10.10,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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