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 자연& 아파트 주거문화대상 수상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의 ‘자연&’ 아파트가 2007년 대한민국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지방공사는 지금까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만큼 ‘품질이 뛰어난 아파트를 싸게 공급하는 것이 고객만족의 핵심’ 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주변 아파트 보다 평당 30만~50만원 정도 싸게 분양하면서도 옵션 품목을 기본화해 품질과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 분양때마다 높은 청약 경쟁율을 보이며 성공적인 분양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공사 초기 단계부터 준공때까지 입주 예정자들과 공동으로 공사감독을 하는 ‘주민참여 감독제’ 실시 등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파트’를 내세우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 하자접수에서 접수통지, 하자검토, 입주자 방문전 통보, 작업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일괄 처리해 주는 인터넷 하자접수 처리제제를 운영,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각종 공사 현안에 대해 입주예정자 모임인 인터넷 동호회와 수시로 대화하는 등 의견을 수렴 반영해 왔다. 실제로 당초 비확장형으로 공급된 동탄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에 대한 사례나 법률적 근거가 미약한 상태임에도 불구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발코니를 확장했다. 경기지방공사 권재욱사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치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과 끊임없는 고객지향 마인드로 경기도의 명품신도시, 명품 뉴타운, 명품아파트 자연&을 더욱 많이 세우겠다”고 말했다. 2007.7.4, 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