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신입직원 공개채용
- 장애인 3명 포함 총 25명 모집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광교명품신도시, 뉴타운사업, 동탄2신도시, 평택국제화지구 등 대규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신입직원을 추가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행정직렬 10명, 기술직렬 15명 등 총 25명으로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 3명을 포함하여 채용할 계획으로, 지방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2%를 준수하게 되었다.
채용담당자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경기도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재면 누구나 우리공사와 같이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우수인력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원서는 3월31일부터4월 4일까지5일간온라인(www.gico.or.kr)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5월 2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