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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코로나 취약계층에
생활 필수품 지원
-6월 22일 경기 광주시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경기 광주시 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22일 오전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 지회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체장애인들이 겪고있는 생활고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 광주시 내 지체장애인들에게 쌀, 라면 등 식자재와 지체장애인 수요물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서용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회내 사정을 헤아려 지체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해주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소외계층에 후원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음압격리병실 시설 긴급 지원, 농산물 구입 및 성금 모금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힘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재정조기 집행, 공사·용역·물품에 대한 조기 발주 등 공사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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