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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공사, 미래도시/SOC 포럼 개최

  • 등록일 : 09.07.08
  • 조회수 : 2192
경기도 U-city와 U-교통의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경기도시공사 미래도시, SOC포럼 개최 ·Anytime, Anywhere, Anydevice, Anyservice 도시정보 제공을 위한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경기도형 유비쿼터스 미래도시환경 조성방안 모색 ·마케팅 전략, 인센티브, 재정·금융지원 등 지원모델과 지속가능한 U-City 수익모델 개발 및 개인 맞춤형 U-교통정보 제공체계 필요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살기 좋은 경기도의 미래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도시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한 전문가 포럼(제6회 미래도시, SOC 포럼)을 2009년 7월 2일 경기도시공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토지공사 김형복 연구단장, SDS 유병석 과장, 경기도시공사 박헌주 박사, 이재원 박사, 김남주 박사 등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U-City 및 U-교통 정책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형복 단장은 U-City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 인센티브, 재정·금융지원 등 지원모델과 지속가능한 U-City 수익모델 개발 이 절실하다며, 향후 진일보된 U-City 모델을 글로벌 상품화하여 국가경쟁력과 국가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유병석 과장은 U-교통을 비롯한 교통체계 효율화 부문에 대한 정부차원의 투자확대와 연구, 그리고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정책과 교통사고 감소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현재와 같이 도로 상황 등 불특정 다수를 위한 교통정보가 아닌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시공사 김남주 박사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위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와 같이 행정구역을 초월할 수 있는 교통정보 연계시스템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대중교통 도착, 연계환승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인프라 최적화로 환경친화적 수도권 녹색교통체계를 구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시공사 이재원 박사는 중앙정부 주도적인 정책에서 차츰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민간부문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 날 전문가들은 IT기술을 활용하여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 및 교통정책 수립이 필요하며, 인프라 구축만이 아닌 효율적인 운영관리시스템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시공사는 道정책 및 公社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전문가 의견수렴의 장인 미래도시포럼과 SOC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붙 임 :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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