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사랑의 헌혈’로 여는 경인년 새해
- 2010년 전 임직원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 www.gico.or.kr)는 4일 경인년을 맞이하여 400여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o 이 날 행사는 최근 신종플루 확산으로 단체헌혈이 급감,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새해를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o 공사 임직원들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본사와 광교사업단에 각각 마련된 적십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증서는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도내 이웃들을 위해 기증할 계획이다.
□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경기도의 대표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가 솔선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고객서비스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이번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인년 새해에도 공사의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o 이날 헌혈에 동참한 업무지원처 유병운 대리는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지만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몇 주 동안 술자리도 피하면서 헌혈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돼 기쁨이 두 배”라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경기미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노후 불량주택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 지원, △전세임대주택주민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 한편, 이한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의 비장한 각오와 쉼 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2010년을 ‘경기도형 도시개발’의 원년으로 삼자”면서 “경기도형 도시란 교통 및 도시인프라 계획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저탄소 녹색도시”라고 설명했다.
첨 부 : 헌혈사진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