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에듀타운 자연&힐스테이트 명품입증!
- 14개 전타입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21.2 : 1 -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29일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자연&힐스테이트’가 1순위 청약에서 수도권 최고 21.2 :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전 타입이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 청약 직후 수원 정자동에 사는 이 모씨는 “80회 이상의 청약횟수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단지라서 타입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말하면서, “광교에 꼭 살고 싶고 향후 광교 보다 더 나은 신도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당첨을 간곡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네이버 A카페에는 A12블록 관련글로 1,500 여개 이상 도배되어 있으며, “역사상 판교, 동탄, 흥덕 분양시 단일 단지에 이와 같은 관심을 끌었던 곳은 없었다.”라며 광교신도시에 대한 간절함과 관심도를 표현하였다.
□ 이번에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한 ‘광교 자연&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84㎡ 아파트로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한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 청약통장을 섣불리 쓰지 않는 청약저축 가입자의 기본적인 속성과 최근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발표에 따른 기대심리로 인해 수도권 대부분의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을 고려할 때,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명품 광교신도시의 저력이며, 명품에 걸맞는 고품질 최고 아파트를 공급하고자 하는 경기도시공사의 정책의지가 분양시장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 광교 자연&힐스테이트는 초기 단계부터 현상공모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굴지의 건설사의 시공으로 고품격 주택품질을 보장함에도, 주변 광교신도시 분양주택 대비 약 2천만원에서 4천만원 정도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 또한, 이번 청약결과로 경기도시공사 아파트 브랜드 자연&(자연앤)의 브랜드 가치가 수직 상승하는 긍정적인 계기를 맞이한 것으로 보여진다.
□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1월 초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광교 자연& 자이’ 총 1,173세대(A13블록 378세대, A14블록 522세대, A15블록 273세대) 공급함으로써, 명품 광교신도시 분양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붙 임 : 12블록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