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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대규모 아파트 공급

  • 등록일 : 09.12.15
  • 조회수 : 3949
경기도시공사, 대규모 아파트 공급 - 한강신도시 1,382세대, 광교신도시 1,764세대, 총 3,146세대 □ 경기도시공사(사장 : 이한준)는 11일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1,382세대, 광교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1,764세대 등 총 3,146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공사가 한강신도시(Ab-07블록)와 광교명품신도시(A12블록)에서 분양하는 ‘자연& 힐스테이트’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건설한다. □ 자연&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한강이 3.3㎡당 910만원, 광교는 3.3㎡당 1,154만원이고, 한시적 양도세감면 혜택 수혜단지로 투자 가치를 내다본 청약 대기자(청약저축)들이 크게 몰릴 전망이다. □ 청약 일정은 한강이 1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18일 우선분양,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 23일 3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광교는 17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청약, 당첨자 발표는 2010년 1월 8일이다. □ 김동석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은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는 휴대용 무선단말기를 소지한 가족 구성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안심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단지 내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할 때도 위치확인이 가능하고 위급 상황 발생시 해당 가구에 통보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또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Environmental Design)’를 채택해 여성, 어린이, 노인 등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동·하절기와 우천시 여성과 아이들이 편안하게 외부 차량을 기다릴 수 있도록 단지 입구에 ‘차량대기장소(Drop-off Zone)’를 설치한다. □ 아울러 단지 내부에 근린공원의 녹지를 연결하고, 단지 중심에 실개천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 숲속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분양문의 : 1588-7104) □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는 광교명품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경기도 신도청사 예정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신도청사역(가칭, 예정)에 초인접하고 있어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용인-서울간 민자 고속도로 광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인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는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고품격 주거단지’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주거계획 전반에서 거주환경을 극대화하여 명품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는 아파트로 만든다. □ 또한 단지 내 녹지축을 연계하고, 친환경 건축 최우수등급 단지, 신재생 에너지 도입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추진,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을 배려한 안전하고 편리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단지 내 임시 정차가 가능한 승하차 공간(Drop-off Zone), 여성의 안전을 위한 주차장 계획, 실시간 가족안심 시스템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는 사이버견본주택(www.edu-town.co.kr)을 운영하고, 광교신도시 고객안내센터에서 광교신도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77-0664) 붙 임 : 1. 한강신도시 개요 2.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조감도(Ab-07블록) 3. 광교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 조감도(A12블록) 참고1한강신도시 한강신도시는 서울에서 불과 12㎞ 거리로, 교통 호재가 풍부해 주거가치와 투자가치 모두 높게 평가받고 있다. 총 건설사업비 8조8000억원의 22%에 해당하는 2조원이 교통망 구축에 투자된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 ~ 방화대교 구간이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 완료되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가 개통되고 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진다. 48번 국도도 현재 확장 공사 중이다. 또 김포경전철이 완공되면 지하철과 연결되어 1시간 이내에 강남권 접근이 가능해진다.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한강신도시는 국내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이다. 또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도시이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처럼 도시 안을 가로지르는 수로를 따라 다양한 수변 공원과 실개천, 그리고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 등이 조성된다. 수상택시를 비롯해서 유람선도 운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태학습장이 있는 야생조류생태공원, 조류관찰전망대가 있는 에코센터, 생태수로가 있는 생태시범마을 등도 들어선다. 공원녹지율도 31.7%로 분당(20%), 일산(22%)에 비해 월등히 높고, 생태환경도시에 걸맞게 차량동선과 분리된 자전거도로도 조성된다. 한강신도시 내 주거공간은 생태환경·문화교류·복합업무 등 3개 지구로 나누어 개발된다. 생태환경지구는 중저층 위주의 전원형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문화교류지구에는 고층 위주의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된다. 문화예술의 거리, 아트빌리지, 문화예술센터 등 차별화된 문화시설이 도입된다. 복합업무지구에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와 다양한 유형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경전철 역사와 연계해 복합쇼핑몰, 초고층 주상복합, 첨단산업시설 등이 유치될 계획이다. 한강신도시는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5개와 유치원 9개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 예술의 전당이 포함된 대규모 문화예술센터와 청소년수련시설(외국어마을) 등이 교육환경을 뒷받침한다. 김포에는 한강시네폴리스가 들어서게 된다. 한강시네폴리스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영상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영상스튜디오, 오픈세트 등을 포함한 영상산업과 뮤지컬, 음반, 게임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이 들어서게 되어 문화도시로서의 한강신도시의 주거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경인운하 ‘아라뱃길’ 또한 물류, 관광, 교통 등의 분야에서 김포한강신도시에의 투자가치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장기동·운양동·양촌면 일대 총면적 1,085만㎡, 인구 15만여명의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는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아파트를 비롯해 주상복합,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 총 5만 9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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