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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교안내센터 개관!

  • 등록일 : 09.09.29
  • 조회수 : 2743
- 홍보가 아닌 진솔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이 목적 - 광교신도시의 명품 요소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년 하반기 대규모 아파트 분양을 앞둔 광교신도시가 광교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2018년 미래모습까지 명품신도시의 모든 것을 담은 안내센터를 개관했다. 1018년 고려현종 때 최초의‘경기’명칭이 출현한 이래, 경기 1,000년(2018년)의 새시대를 광교에서 연다는 웅장한 의미까지 부여해 조성되었다. 기존 신도시 홍보관들이 막대한 홍보관 건립 비용(인천도시계획관 약1천억, 판교 약40억, 동탄 약30억, 광교 10억)을 들인 것과는 달리, 최소 규모로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이고 담백하게 설명했다. 이는 지금까지 상식적인 선에서만 거론되었던 광교의 우수성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정보의 장으로 연결시킨 것이다. 예를 들어 분당 오리역에서 선릉역까지 51분이 소요되나 광교 도청사역에서 강남역까지는 30분이 소요되고, 경부철도축 화서역까지 10여분만에 연결되고, 도시 내 고속도로 IC가 3개(동수원 IC, 가칭 신대IC, 가칭 광교IC)인 점 등 매우 구체적인 사안들을 이론적인 기반 위에서 설명하고 있다. 총530㎡(160평)규모에 광교의 비전과 명품전략 등 7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신도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전시 목표로 수도권 5개 신도시의 성과와 한계, 세계신도시의 명성과 딜레마를 분석하고 광교에 반영시켰다. TOD(대중교통지향도시개발)통해 돈과 시간까지 절감시키고, 지식사회의 경쟁력인 만남과 소통을 위해 도청사가 중심역세권에 입지한 이유, 적정밀도 개발 등 모범적인 도시개발사례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동서남북 파노라마틱한 전망을 자랑하는 전망대와 입주민들의 체감온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 광교의 실제 모습도 조감도로 전시했다. 이외에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독특한 콘텐츠들이 시선을 잡는다. <340만평을 밟다!> 2018년 조감도와 개발 전, 후의 모형을 바닥에 매입시켜 가로 4km, 세로 3km 규모(340만평)의 광교를 발로 밟고, 내려다 보는 아이디어를 적용해 쉽게 광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했다. <700명의 광교 리스트!> 조성 과정부터 현재까지 광교사업에 참여한 관련자들의 이름 700여명을 모두 기록했다. 이름을 걸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광교 조성에 참여한 전문위원들과 도민 아이디어 공모자들의 명단도 포함했다. <새소리, 바람소리!> 개발 전 원주민들의 삶과 흔적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연출해 광교신도시를 위해 사라지는 것들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배려했다. <유키스, u-KiSS!> 유키스(가족안심서비스, ubiquitous-Kid Safety Service)를 체험할 수 있도록 카메라와 단말기, 모니터 등을 설치했다. 어린이 유괴범죄를 줄이기 위해 광교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어린이가 유괴를 당하면 1시간 이내에 44%가 사망하고, 3시간 이내에 74%가 사망한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이 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정조의 화성신도시 꿈!> 수원화성신도시를 축성한 정조대왕이 꿈꾸었던‘집집마다 부자가 되고 사람들이 화합하고 행복하라’는 사명감을 광교에 적용시켜 나간다. 팔달문 전경과 화성설계도와 반차도, 수원화성신도시와의 닮은꼴도 일목요연하게 풀이했다. 이외에도 1,100년전 전 도선국사가 예언한 광교의 풍수 이야기와 ‘경기’라 명명된지 천 년이 되는 시점(2018년)을 광교에서 맞이하는 내용도 관람의 주요 포인트이다. 경기도시공사 이한준 사장은 “현란한 미사어구에 의존하는 홍보관 방식에서 탈피해, 실무진들이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6개월간 고문헌을 뒤지고 밤을 새가면서 정리한 결과이다. 이렇게 성의껏 작성한 이유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단을 해야하는 가족과 기업에게 최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안내센터는 도시사업의 정리되는 시점에서 도시역사, 문화, 박물관이라는 차원에서 웅장하게 별도 추진될 계획이다. 심온선생 묘소인근에 입지하여 세종, 심온, 혜령군 등과 관련된 역사적인 요소들을 연계하는 박물관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 광교사업본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에듀타운 분양상담과 계약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휴일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문의 : 031-8012-7600 <유키스 추가설명> 미국 어린이유괴방지협회에 따르면 어린이가 유괴를 당하면 1시간 이내에 44%가 사망하고, 3시간 이내에 74% 가 사망한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유괴를 차단해야한다. 어린이는 범죄자가 알아볼 수 없 을 정도로 작은 비상호출기를 평소에 소지해 위급상황시 호출을 누르면 주면에 있는 CCTV가 해당 단말기를 조정하고 그 상황을 촬영하여 영상을 부모나 경찰서에게 보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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