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최근접속메뉴

최근접속 메뉴

최근 접속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의 ‘아주 특별한 연말정산’

  • 등록일 : 10.01.18
  • 조회수 : 2585
경기도시공사의 ‘아주 특별한 연말정산’ - 공사 임직원, 지난해 급여기부로 이웃사랑 실천에 연말정산 혜택까지 □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 전 임직원들은 여느 때와 다른 ‘특별한’ 연말정산 기간을 보내고 있다. ○ 지난 한 해 동안 매달 일정금액을 ‘무한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결과, 어느 해보다 ‘풍성한’ 공제 혜택을 누리게 된 것. 지난 1년간 경기도시공사 임직원이 합심해 급여의 2~5%를 모아 만든 성금은 매달 1,200여 만원에 이른다. ○ 임직원들은 “매달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연초에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덤으로 받으니 수지맞은 기분”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 공사는 이번 기부금 영수증이 혹시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회사에서 일괄 처리해 줄 예정이다. □ 이한준 사장은 “도내 대표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이 솔선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공사 경영방침인 ‘고객서비스 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말정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후생팀 이지연 대리는 “연말정산업무를 담당했던 이래 일하면서도 이렇게 뿌듯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 공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노후 불량주택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행사, 전세임대주택주민 문화활동 지원, 사랑의 경기미 나눔,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사 임직원은 지난해 총 126,609,937원을 기부했다. 붙임 : 직원들이 기부금 영수증을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

첨부파일 :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