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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TX를 핵심축으로 수도권공간개발 개편해야!

  • 등록일 : 09.07.15
  • 조회수 : 4164
GTX를 핵심축으로 수도권공간개발 개편해야! ○GTX 거점중심의 다핵분산형으로 수도권개편 ○GTX역사와 주변지역을 연계한 “역세권통합 개발계획” ○도시개발예정지에 GTX신설,연장 및 수도권광역철도망과 연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핵심 축으로 한 개발논의가 뜨겁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대한교통학회,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한 'GTX,수도권 미래를 열다‘ 주제의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GTX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 및 공간개발 의견들을 제시했다 'GTX 파급효과와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한 중앙대 허재완교수는 GTX는 파급효과면에서 신도시개발이나 4대강사업보다 파급효과 클 것이라밝히고,수도권을 GTX 거점중심의 다핵분산형으로 개편시켜 서울의 고용과 도시기능을 분산시키고, 공간구조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경기도의 공간구조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허교수는 GTX의 건설로 단기적으로는 빨대효과가 생길수도 있으나,일본 신칸센고속철도 사례에서 보듯이 도시규모가 크고 자족성이 클수록 분산효과가 크게 나나타난다고 주장하며,빨대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GTX역사 중심에 비즈니스파크나 미래형 주거단지조성,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허교수는 GTX C라인(의정부~금정구간)을 연장하여 대경기만 발전을 지원하고,경원선,경춘선,성남~여주선등 내륙성장축과 연계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양대 구자훈교수는 역사와 주변지역을 연계한 ‘역세권 통합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밝히고,역사 및 직접역세권은 일체개발을,주변지역은 사업단위별로 분리개발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구교수는 대중교통중심의 입체복합개발과 컴팩트시티 개념의 개발로 직주근접을 실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구자훈교수는 역세권 개발관련 기반시설비용의 합리적 분담 및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구체적으로는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위해 구역내 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도시내 연결도로 및 주차장등은 지자체가, 광역환승시설 및 연결도로망 등은 국가가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GTX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 서울대 고승영교수는 GTX역간 거리는 서울 내부지역은 최소 6~7㎞,외곽지역은 1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히고,GTX 노선의 신설과 연장,연계교통 및 환승체계 구축을 통해 수도권 철도망을 완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고교수는 GTX,지하철,경전철의 수도권 지간선체계를 구축하고,도시개발 예정지(남양주,하남,파주,양주,금정,화성,동탄,남사)에 GTX를 신설하거나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경제성과 중복투자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기존 수도권 광역철도망(성남~여주,경의선,경원선,중앙선,신분당선,오리~수원,인천공항철도)과 연계할 것을 주장했다 더불어 고승영교수는 GTX를 시작으로 수도권의 교통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할 기관으로 가칭 수도권 교통청의 설립을 주장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고양킨텍스~동탄,청량리~인천송도,의정부~금정역을 연결하는 3개노선 총145.5㎞에 대한 GTX 건설안을 국토해양부에 제안했으며,현재는 국토해양부에서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중에 있다 <발표요약> * GTX 추진전략 및 발전방안 - 고승영(서울대 교수) 외곽지역 10㎞, 서울시 내부지역 6∼7㎞의 최소 역간거리 유지, GTX 노선 신설/연장 및 연계교통/환승체계 구축을 통해 수도권 철도망 완성 - GTX, 지하철, 경전철의 수도권 지간선체계 구축(중간역 추가민원 대응) - 도시개발예정지 GTX 신설/연장(남양주, 하남, 파주, 양주, 금정/화성, 동탄/남사) - 중복성 및 경제성 검토를 통한 기존 수도권 광역철도망 연계(성남∼여주, 경의선, 경원선, 중앙선, 신분당선(연장), 오리∼수원, 인천공항철도) - TOD 역세권중심 고밀 개발 및 종합환승센터 구축(승용차통행 흡수 중점) 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한 적격성, 정부협상 등 기간 단축, 환승할인/통합요금제 도입에 따른 수익 보전 및 역세권 개발 등 민자사업 지원방안 검토 광역상수도망과 병행건설, 수도권 물류센터 및 물류망 활용 등 연계 개발 부산권 GTX 등 지방대도시권으로 확대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정관신도시(49.8㎞), 해운대∼김해장유(37.2㎞) 2개 노선  Network 연계효과 극대화 및 시스템, 운영체계, 요금 등 일관성 확보를 위한 일괄건설 추진,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협의 및 제도개선 - GTX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중교통 전문 운영/관리기관 설립(가칭: 수도권 교통청) * GTX 역세권 거점화방안 - 구자훈 (한양대 교수) 역사와 주변지역을 연계한 “역세권 통합개발계획” 수립 필요 - 역사 및 직접역세권은 일체개발, 주변지역은 사업단위별 분리개발 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시행자의 토지확보 지원제도 마련 - 기성시가지는 제한적 철도부지 수용권 또는 사용권 부여, 신시가지는 토지선매권 부여, 개발절차 간소화 및 토지소유자 사업참여 방식 제도화 대중교통중심의 입체복합개발 및 컴팩트 시티 개념의 직주근접 실현방안 - 직접역세권 입체복합용도지역 지정으로 용도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문제 해소 역세권 개발 관련 기반시설비용의 합리적 분담 및 지원체계 필요 -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위해 구역 내 기반시설 사업시행자 부담, 도시 내 연결도로, 주차장 등 지자체 지원, 광역환승시설 및 연계도로망 등 국가지원 * GTX 파급효과와 수도권 공간구조 개편방향 - 허재완(중앙대 교수) 교통시설투자(GTX)는 신도시개발이나 4대강 사업보다 파급효과가 클 것임 외곽지역 접근성 개선을 통한 도심 주택수요 분산, 주택시장 공간적 범위 확대 및 가격 안정화 가능(수도권이 하나의 도시가 되어 생산성/경쟁력 향상) 단기적으로 빨대효과 발생 가능, 그러나 도시규모가 클수록, 자족성이 큰 도시일수록 분산효과가 크게 나타남(일본 고속철도 신칸센 사례) 수도권을 GTX 거점중심의 다핵분산형으로 개편시켜 서울의 고용과 도시기능 분산, 공간구조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경기도 공간구조 전략 필요 - 빨대효과 방지를 위한 GTX역사 중심의 광역 도시생활권 형성(역사주변 비즈니스파크, 미래형 주거단지 조성, 산업 클러스터 구축) - GTX C라인 연장을 통한 대경기만 발전 지원, 경원선, 경춘선, 성남-여주선 등 내륙성장축과 연계,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강화(BRT, 자전거도로 등) - 신시가지 개발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복합공간 개발로 역세권 개발 다양화 첨 부 : 행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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