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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첨단 수출도시' 옷 입은 경기북부 산단 … ‘낙후 뚫고 하이킥'

  • 등록일 : 10.01.18
  • 조회수 : 2156
'첨단 수출도시' 옷 입은 경기북부 산단… '낙후 뚫고 하이킥' - 경기도시공사, 9개 산업단지 개발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수도권내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꼽히던 경기 북부지역이 LCD 공장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빼곡한 대표적 ‘수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o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13일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서 소외돼 온 경기 북부지역에 총 6,986천㎡ 규모의 산업단지 9개를 개발 완료했거나 개발 중에 있다”면서 “이 산업단지에 공장이 입주, 가동하게 되면 총 4만 5천 여 개 일자리와 약 15조원 상당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경기도시공사는 사업 여건이 열악해 민간사업자들이 참여를 기피해 온 경기 북부지역에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산업단지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해왔다. o 특히 개발 과정에서 보상비 등 2조 6천억원 상당의 직접 사업비를 투입, 낙후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o 정상준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처장은 “지난해에만 문산당동, 문산선유, 김포양촌, 양주남면, 동두천2지구 등 5개 산업단지 개발을 완료하고 분양 중에 있다”면서 “이들 단지에 공장 입주가 완료되면 2만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o 현재 경기북부 LCD 클러스터에서는 LG디스플레이사가 7세대 및 8세대 라인을 가동해 생산 중이며, 문산 당동·선유단지도 완료돼 LCD 협력업체들이 입주 중이다. 공사는 또 김포, 동두천, 양주 지역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소규모 산업단지 3개 지구를 준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도시공사는 올해에도 LG계열사 공장이 입주하게 될 파주월롱지구, 접경지역인 연천백학지구 등 2개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3월 중 양주홍죽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o 경기도시공사는 그동안 경기 북부지역 산업단지 개발을 주도, 지역경제 최대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자세한 산업단지 현황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 문의 : 031-220-3282) 붙 임 : 1.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 개발 현황 2. 경기북부 산업단지 현황표 3. 경기북부 산업단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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