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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업안전대상 공기업'부문 '대상'

  • 등록일 : 07.04.02
  • 조회수 : 2390
경기지방공사, 산업안전대상 공기업'부문 '대상'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가 `2007 산업안전대상 공기업'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안전경영대상은 생산 및 소비활동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재해로부터 근로자 및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모범적으로 구축 및 운영하는 기업과 제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산업안전경영부문의 권위 있는 상이다.  공사는 `철저한 안전의식은 명품의 핵심재료'라는 산업안전경영철학 아래 산업안전을 품질의 한 요소로 인식, 안전시스템 구축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관리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 결과 지난달 29일 산업안전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현장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산업안전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는 품질관리처 주관 하에 각 사업장마다 안전방재시스템을 구축, 철저한 관리를 통한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직원과 외부전문기관의 전문가로 이뤄진 현장 점검팀을 구성, 정기현장점검 및 장마철 수방점검, 동절기, 해빙기 안전 및 방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또, 사고예방과 산업안전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전 직원의 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향상이라는 점을 중시,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등 외부 기관의 전문가를 초빙,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재관련 사고사례나 대응조치 및 최신 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산업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 산업안전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공사는 이밖에 비상소집시스템을 가동, 재난 및 재해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실제 재해 상황에 직원들을 신속히 투입, 기술사와 응급처치요원, 전문진단요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각 사업장의 안전제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사 권재욱 사장은 “마지막 1%가 명품을 결정하듯 커다란 산업재해도 사소한 안전의식의 소홀에서 비롯된다”며 “안전은 곧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재료이자 가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지방공사는 현재 37개 사업 현장에서 주택 건설, 택지 조성,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에서 무사고, 무재해를 기록하고 있다. 2007.4.2,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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