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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 산단 6곳 100%입주

  • 등록일 : 07.03.16
  • 조회수 : 2283
경기 산단 6곳 100%입주 176개 업체 신청서제출… 공급 가능면적 초과 경기지방공사는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6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결과 모두 176개 업체가 입주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업체가 신청한 분양 희망 면적은 50만4천평으로 전체 공급가능 면적(38만8천평)의 130%에 달하며 단지별로는 김포 양촌 83개, 문산 선유 22개, 오산 가장 21개, 연천 백학 15개, 양주 남면 18개, 동두천 17개 업체가 각각 신청했다. 이들 단지의 평당 분양가는 70만∼196만원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데다 입주 기업에는 부동산 취득·등록세 100%, 재산세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수도권 과밀억제 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신고후 4년간 법인세 100%가 면제되고 창업하는 벤처중소기업에는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가 50% 감면된다. 경기지방공사는 입주 희망 업체에 대해 농협, 산업은행 등 8개 시중은행을 통해 분양 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할 예정이다. 경기지방공사 관계자는 "6개 산업단지는 교통과 정보 인프라, 소비 잠재력 측면에서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앞으로 입주 희망기업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조기에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3.16,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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