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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지방공사 도내 5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 등록일 : 07.03.08
  • 조회수 : 2935
경기지방공사 도내 5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가 `기업인이 살맛 나고,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산업단지를 제공하겠다'는 모토하에 조성중인 김포양촌, 문산선유, 양주남면, 동두천2, 연천백학 등 도내 5개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공사 관계자 및 6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문수 지사가 제시하는 산업단지에 대한 미래 비전과 성공약속을 진지한 자세로 경청한 150여 명의 기업인이 산업단지 입주 희망서를 제출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남북화해와 남북교류의 시대를 맞아 파주·김포·연천·동두천·양주지역은 미래 대륙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산업지형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기업인들에게 봉사하고, 기업인들을 섬기며, 겸손한 자세로 기업인들의 성공을 돕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투자기업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인력수급이 용이하도록 하고, 기반시설을 완비해 공급하며, 단지접근성이 뛰어난 교통망은 갖춘 곳에 조성되는 탁월한 입주조건과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면서도 분양가는 주변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와 공사에서는 이들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입주기업에게는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 재산세 50%를 면제해 주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영업신고 후 4년간은 법인세 100%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창업하는 벤처중소기업에게는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밖에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파격적으로 전개, 농협과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어 입주기업에게 분양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해 줄 계획이다. 2007.3.7,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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