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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경제 살리기’ 발 벗고 나서

  • 등록일 : 10.04.15
  • 조회수 : 3831
경기도시공사, ‘지역경제 살리기’ 발 벗고 나서
- 지역 중소업체 참여 확대위해 광교 조경공사 공구 추가분할 발주 -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광교신도시 조경공사를 당초 4개 공구에서 6개 공구로 추가 분할해 발주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분할 대상은 특화공원인 ‘센트럴 마운틴 공원’과 광교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7호 근린공원’이다.

o 이는 지난 25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의 간담회에서 나온 협회측 건의사항을 공사가 적극 수용한 것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공사의 적극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o 공사는 이번 공구 추가분할 조치로 지역제한대상 공사가 추가되고, 입찰 참가자격 및 적격심사 평가기준이 되는 시공실적이 축소·다변화되어 중소 지방건설업체의 참여기회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 공사는 이미 설계금액 240억원 상당의 광교신도시 조경공사 1공구를 지난해 9월 발주했고, 비슷한 규모의 2~4공구를 올 상반기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센트럴 마운틴 공원’과 ‘7호 근린공원’을 추가 분할해 총 6개 공사로 분할 시행하게 됐다. 100억 이하, 100억~200억, 200억 이상 등으로 공사금액도 다변화했다.
□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도시공사도 산다”며 지역건설업체와 도시공사의 상생협력을 강조한 뒤, “앞으로도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확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붙 임 : 광교신도시 조경공사 공구분할 계획

첨부파일 :

  • 광교신도시_조경공사_공구분할_조정_계획.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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