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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노사 단체협약 체결, 무분규 전통이어가

  • 등록일 : 11.07.19
  • 조회수 : 2551

경기도시공사 노사 단체협약 체결, 무분규 전통이어가

- 끈질긴 대화 결실, 공사 설립이래 무분규 전통 이어가

- 노사 쌍방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명문화 결실

- 경기도의회 강득구 기획위원장 진심어린 중재노력 빛나

□ 경기도시공사(이하 공사) 노사가 7월 18일 2011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 7월 18일 오후 3시 공사 6층 강당에서 열린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오승학 경기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과, 김수만 경영지원원본부장, 그리고 그동노사협의과정에서 진심어린 중재노력으로 협약체결을 이끌어낸 경기도의회 강득구 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09년 4월 체결한 단체협약의 유효기간(2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단체교섭을 시작해 9차례의 실무교섭과 1차례의 교섭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가결되었다.

◦ 이번 협약은 개정된 노동관계법에 따른 타임오프(Time-off)제 도입과 조합원 범위의 명확화등이 주요내용으로, 공사는 지난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사 설립이후 무분뷰 노사화합 전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 규정에 노사 쌍방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위한 노력을 명문화한 것이 결실로 꼽힌다.

□ 경기도시공사 김수만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과정에서경기도시공사는 노사 구분없이 경기도민을 위한 공사라는 인식을 같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으며, 오승경기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역시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 노모두 한가족으로, 그리고 경기도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의 역할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 밝혔다.

◦ 특히, 진심어린 중재노력으로 협약 체결을 이끌어낸 강득구 기획위원장은 “협상과정에서 노사가 서로 끈기있게 설득하고 대화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경기도시공사가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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