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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대 사장에 이재영 전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취임

  • 등록일 : 11.07.25
  • 조회수 : 3018

경기도시공사 6대 사장에

이재영 전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취임

경기도시공사 제 6대 사장에 이재영 전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3년.

◦ 이재영 사장은 고려대 행정학과와 미 버클리대학원에서 도시계획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시(23회) 합격 후 1980년 건설부를 시작으로 공직생활 대부분을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한 국토․주택․도시분야전문가다.

◦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국토해양부 전신인 건설교통부의 토지국장, 토균형발전본부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기설부담금제 도입, 부동산실거래가격제도 및 주택가격공시제도, 그리제4차 국토계획 수정계획수립과 임대산단제도 도입, 경관법 제정 그리고 한미 FTA 대비 건설교통분야 대책을 총괄했다.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롭게 개편된 국토해양부에서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주택토지실장으로 재직하면서는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재건관련 규제와 주택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비롯한 보금자리 주택제도, 도활형 주택제도와 주택청약 종합통장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특히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통합업무를 마무리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09년 9월부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국형 건설발전모델 정립에 중점을 둔 연구활동으로, 연구원이 건설현장과 업계가 실제 필요로 하는 과제와 정책당국이 요구하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기관이라는 현재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도시공사는 30여년간의 공직생활과 건설정책분야 연구원장 경험 등 실무와 학문적 능력을 겸비한 이재영 사장의 취임으로 광교신도시의 성공적 마무리와 평택 고덕산업단지 및 남양주 보금자리 사업 등 주요 정책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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