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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교, 1천여 세대 대규모 입주

  • 등록일 : 11.10.06
  • 조회수 : 1985

광교, 1천여 세대 대규모 입주

호수전망이 우수한 울트라참누리, 30일 부터 1,188세대 입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전출입 등 현장민원실 운영

□ 광교에 천 여세대의 입주가 본격 시작된다.

○ 광교신도시(공동사업시행자: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A21블록 울트라참누리 1,188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입주하는 울트라참누리는 호수공원에 인접해있어 신대호수가 조망되고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신대역(가칭)이 가까워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가스, 상수도, 통신 등 기반시설은 모두 완료돼 입주민 맞을 준비를 마쳤다. 대중교통 서비스, 상가단지 조성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 입주 지역 내에 위치한 이의초·중은 10월 1일 정상적으로 개교될 계획이며 개교와 동시에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 입구에는 방범초소 1개소가 운영되어 24시간 방범서비스가 펼쳐진다.

○ 아울러 입주 초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돕기 위해 시내버스 1개 노선이 10월초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은 상현중학교(상현교차로)에서 서울방향 7개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대규모 입주에 맞춰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입주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입주 지역인 울트라 아파트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에 현장 민원실을 설치해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며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 현재 입주종합상황실은 주말, 공휴일까지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함을 돕는 방문서비스와 전화로 상담하는 콜센터도 운영중이다.

박명원 경기도시공사 사업1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입주는 본격적인 광교의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수도권 남부의 전․월세난 해소 등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올해 6천 여 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광교신도시는 입주 초기의 입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반시설 공사를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

  • 붙임_광교신도시_천여세대_입주시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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