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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1 경기도시공사 UCC공모전 시상식 개최-청년층 대학등록금 부담 나눔 위해 기획

  • 등록일 : 11.10.21
  • 조회수 : 2272

2011 경기도시공사 UCC공모전 시상식 개최

- 애니메이션 영상‘그가 꿈꾸던 도시, 광교’영예 대상 선정

- 청년층 대학등록금 부담 나눔 위해 기획…총 시상금 1천5백만 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0일 오후 공사 6층 강당에서 ‘2011 경기도시공사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o 이날 공사 6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본상 수상자 7팀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상금 5백만원)에는 ‘살고 싶은 도시 광교’라는 메시지를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김한흠 씨(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학과)의 “그가 꿈꾸던 도시, 광교”가 선정됐으며, 실제 광교신도시에 당첨된 가족의 스토리를 영상과 자작곡으로 담은 김승민 씨(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의 “우리 가족의 ‘꿈’을 이룬 도시”가 금상(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o 이외에도 은상(상금 2백만원)에는 조경준·이은하·유해인 씨 팀의 “경기도시공사를 만나다”, 정혜선 씨의 “아기돼지 삼형제와 늑대의 한류월드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김혜수 씨의 “당신의 바람, 광교신도시”, 배민호·유창식·이가영 팀의 “경기도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들”, 양두별·손지한·이정귀 씨 팀의 “UCC? OK, Let"s Go!”가 각각 동상(상금 백만원)을 수상했다.

□ 이날 대상을 수상한 김정흠 씨는 “경기도시공사의 광교신도시를 소재로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는 UCC를 만들 수 있을까 고심했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o 이번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이진호 후크필름앤바이럴 대표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들을 대학생만의 재치와 감성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많았고, 새로운 기법을 활용한 수준 높은 UCC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 ‘찍go! 통하go! 희망go!"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시공사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젊은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청년들의 부담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o 공사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경기도시공사 이야기, △경기도형 명품신도시, 광교 신도시 이야기, △신(新) 한류의 메카, 한류월드 이야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출품된 작품 중 독창성, 작품완성도, 주제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수상작들을 향후 공사 홈페이지 내 사이버 홍보실과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에 올려 일반인들에게 공사의 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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