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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 강화 -공사,2009년 단체협약 조인식 가져 -

  • 등록일 : 09.04.28
  • 조회수 : 2533
새로운 동반자적 관계 강화! - 공사,2009년 단체협약 조인식 가져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와 노동조합(위원장 손학규)은 28일 공사 5층 소회의실에서 이한준 사장과 손학규 노조위원장 및 노·사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협약은 ‘07년 4월 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이 만기(2년)도래됨에 따라 3월부터 6차례의 실무교섭과 1차례의 본교섭을 통해 잠정 합의된 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에 새로이 개정한 단체협약에는 우선 조합원의 범위에서 팀장 보직자를 제외하고, 현장사업소 책임자 및 사옥관리자, 지출담당자 등의 쟁의참가제한 규정을 두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대고객업무를 지속적 수행할 수 있도록 한점이 가장 두드러진다 노사가 이와 같은 합의안을 만들어낸 근본취지는 세계적인 경기불황 및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비상경영체제하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내 몫만을 챙기려는 자세를 지양하고 상생과 도약을 위해 서로 대승적 차원에서 상호 양보를 통한 대타협을 이뤄낸 것이다 경기도시공사 손학규 노조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공사의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단체협약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이번 단체협약 조인식을 계기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넘어 ‘사업 동반자’로서 보다 신뢰가 바탕 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밝혔다 이에 경기도시공사 이한준 사장은 “노사간 협력과 상생이야말로 기업 경쟁력의 원천으로, 단체협약은 노사간의 최소한의 규범이므로 이 협약에 한정되지 않고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대화를 통해, 모든 직원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 2월에도 ‘전국지방개발공사 중 최초로 노사평화선언문을 채택하여 선포’한바 있으며 올해도 노사합의에 따라 경기도 산하기관 가운데 최초로 급여 일부 자진반납, 예산절감등을 통해 성금 10억원을 무한돌봄사업에 기부하고 정부가이드라인의 3.3배 인턴사원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새로운 노사관계와 화합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붙 임 : 단체협약조인식 사진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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