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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용등급 최고등급 AAA 획득!!

  • 등록일 : 10.03.16
  • 조회수 : 3126
경기도시공사 겹경사, 신용등급 최고등급 AAA 획득 - 경영실적 대폭향상 이어, 신용등급도 최고등급으로 -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공사)는 공사의 신용등급이 기존의 AA+에서 최고등급인 AAA로 한단계 상향조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o 공사의 최고 신용등급 획득은 16일 공사의 채권평가를 담당했던 한신정평가(주)와 한국기업평가(주) 양 기관의 공시를 통하여 최종 발표됐다. ※ AAA 의미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최고수준으로 투자위험도가 극히 낮으며, 현단계에서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장래의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안정적임. o 양 기관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출자와 대형 정책사업 추진과정에서 보여준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실적과 앞으로의 지속적인 지원의지가 가장 중요한 등급상향 요인이라고 밝혔다. o 또한, 광교신도시사업이 지난해 12월 현재 4조 8,479억원을 공급하여 3조 4,397억원을 회수하였고, 특별계획구역의 명품화 전략구현 등으로 안정기에 진입하는 등 대규모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부분 소멸된점, 자금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하여 채무상환 능력이 크게 향상된 점, 재무리스크 관리수준이 민간기업과 비견될 정도로 안정화된 점 등 역시 주요 상승요인이라고 밝혔다. o 특히 의미있는 것은, 공사가 사운을 걸고 추진하는 윤리경영과 임원진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신용등급 상향조정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는 사실이다. o 공사는 2008년 10월 이한준 사장 취임 이후 구조조정과 경영혁신을 지금까지도 강도높게 추진해오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성과부진 간부 22명을 평직원으로 현장배치 하였으며, 승진년수만 채우면 자동승진하던 제도도 과감히 폐지하여 경쟁문화를 정착시켰다. □ 공사의 중장기기업어음 신용등급은 이미 최고등급을 받고 있으며, 이번 채권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가공기업에 비견될 만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기업임을 전문평가기관과 시장이 인정해준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o 또한 시기적으로도 공기업의 기능통폐합과 선진화 구조조정이 맞물린 상황에서 최고등급으로의 상향조정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도시공사는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유, 무형의 긍정적인 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o 대외신인도가 크게 향상되어 원활한 자금조달 및 조달비용 축소로 548억원의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용지보상채권 할인시 채권가치 상승으로 도내 피 보상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o 또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도시공사 임직원들이 더욱 커진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하여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소득이라고 할 수 있다. □ 경기도시공사 이한준 사장은 “공사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이 지역민과 고객들께서 변함없이 성원해 준 덕분으로, 신용등급으로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무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으며,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과 주요 정책사업이 더욱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사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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