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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TX 3개노선 동시착공으로 수도권대중교통망 조기완성해야

  • 등록일 : 09.10.29
  • 조회수 : 2616
“GTX 3개노선 동시착공으로 수도권대중교통망 조기완성해야” -경기도시공사, SOC 전문가 포럼개최-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29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GTX중심의 대중교통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SOC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였다. o 이날 포럼에는 이성모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최기주 아주대학교 환경건설교통공학부 교수, 경기도시공사 김남주 박사 등 교통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통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개편에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을 벌였다 □ 이날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한 김남주박사는 “GTX는 장래 수도권 통행패턴과 도시공간구조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므로, 자동차 수요자의 대중교통전환 및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를 위해 GTX중심의 대중교통 활성화방안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o “이를 위해서는 우선 GTX 3개노선의 동시착공으로 도로와 철도, 간선과 지선이 균형을 이루는 수도권 대중교통망을 조속히 완성해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이용자의 선택폭을 넓혀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o 특히 “교통수단간 연계환승체계를 구축하고 개인맞춤형 교통정보를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o 김남주박사는 “GTX는 전국을 역 Y자형으로 연결하는 KTX의 시종점(始終点)인 수도권의 주요 거점지역을 빠르게 연결, KTX의 서비스면적을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국과 수도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o “이런 측면에서 철도네트워크 효과로 광역경제권 내 동반발전과 파급효과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경기도가 제안한 GTX 3개노선이 동시에 착공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 경기도는 현재 총연장 145.5㎞의 GTX 3개 노선을 국토부에 제안해 놓은 상태다. A노선은 고양킨텍스와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74.8㎞이고, B노선은 인천송도~서울 청량리(49.9㎞), C노선은 의정부~군포금정(49.3㎞)이다. <첨부파일> 1.포럼사진

첨부파일 :

  • 포럼사진(gtx중심의 대중교통 선진화방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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