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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교육청에 공개 사과 요구

  • 등록일 : 10.03.09
  • 조회수 : 2997
-경기도시공사, 광교신도시 학교용지 관련 도교육청에 공개 사과 요구- 경기도 교육청이 7일 보도 자료와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용지부담금 문제로 광교 신도시내 3개 학교의 설립이 중단될 것처럼 주장한 것은 허위 사실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09년 1월 22일 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에 초.중학교 용지는 무상으로 공급하고, 고교용지에 대해선 우선 사용을 합의하고 공표하여 광교 신도시내 모든 학교 설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 교육청은 “광교신도시도 차질 빚을 듯” 운운하며 마치 학교 설립이 중단될 것처럼 허위사실을 과장하여 입주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도민들의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광교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실추시켰다. 학교 설립의 책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교육청에 있다. 학교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도 교육청이 거꾸로 광교신도시 1만여 분양가구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타당한 이유도 없이 불안감을 조장하고, 앞으로 분양을 받고자 하는 수십만 청약예정자들에게 사실을 왜곡한 것은 무책임한 언동이다. 이에 경기도시공사는 도 교육청의 반교육적이고,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도민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아울러 학교설립의 책임이 있는 교육청이 앞으로 성실하게 자기 본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경기도시공사는 만일 도 교육청의 공개 사과가 없거나 미흡할 경우 허위 사실 유포의 책임을 물어 민,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2010. 3. 9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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